고양이 건강관리12 고양이 구토와 설사, 관찰 기록부터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까지 고양이가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 집사는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가 아픈지부터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토와 설사는 단순한 소화 문제뿐 아니라 감염, 이물질 섭취, 다른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음식을 바꾸거나 약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나타났고 평소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구토와 설사를 구분하는 방법부터 집에서 기록할 내용, 동물병원에 연락해야 하는 상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고양이 구토와 설사, 무엇을 관찰해야 할까요?구토는 횟수와 내용물을 확인하세요고양이가 토했다면 먼저 발생한 시간과 횟수를 기록합니다. 토한 내용물이 소화되지 않은 사료인지, 액체나 거품인지, 털이 섞여 있.. 2026. 10. 6. 고양이 응급상황,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증상과 집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고양이는 몸이 불편해도 증상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거나 화장실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도 단순한 행동 변화로 보일 수 있지만, 때로는 신속한 진료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곤란, 소변 배출 장애, 의식 저하, 심한 외상, 독성물질 섭취 의심은 집에서 해결하려고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응급 신호와 보호자가 피해야 할 행동, 병원에 가기 전 준비할 내용을 정리합니다. 1. 바로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 신호숨쉬기 힘들어하거나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입을 벌리고 숨을 쉬거나 호흡이 힘들어 보이는 경우, 잇몸이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해지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2026. 10. 5. 고양이 예방접종과 정기검진,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건강관리 방법 고양이는 아픈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동물이라 집에서 평소와 다르게 보이는 순간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증상이 생긴 뒤 병원을 찾는 것과 별개로,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일 때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예방 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 예방접종과 정기검진은 고양이가 현재 건강한지 확인하고 앞으로 어떤 관리를 해야 할지 계획하는 기준이 됩니다. 여러 마리의 고양이와 생활하다 보면 건강관리는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각 고양이의 평소 상태를 기록해 두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방접종을 무조건 같은 일정으로 맞혀야 한다는 식의 설명보다는 고양이의 나이와 생활환경에 따라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병원 방문 전에 집사가 준비하면 좋은 내용은 무엇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 10. 5. 고양이 치아 관리, 집에서 확인해야 할 구강 건강과 양치 방법 고양이와 생활하면서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가 치아 관리입니다. 밥을 잘 먹고 평소처럼 생활하면 입안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양이는 구강에 불편함이 있어도 겉으로 티를 잘 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치아와 잇몸의 문제는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다가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보호자가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치과 질환은 흔하게 나타나며, 잇몸염과 치주질환, 치아흡수성 병변 등이 대표적인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파고, 샤론, 코코 세 마리와 함께 생활하다 보니 예전보다 고양이의 식사 모습이나 입 주변의 작은 변화도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됩니다. 세 마리가 모두 같은 고양이지만 먹는 습관이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구강 관리 역시 한 가지 방법으.. 2026. 10. 1. 고양이 체중 관리, 적정 체중 확인부터 식사량 조절까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어느 순간 체중에 신경 쓰게 됩니다. 어릴 때는 작고 가벼웠던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몸집이 커지고, 중성화 이후 활동량이 달라지면서 체형이 변하기도 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통통한 모습이 귀엽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체중을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체중 관리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와 체형, 활동량, 식사량 등을 함께 살펴보면서 고양이에게 맞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러 마리를 함께 키우는 집에서는 각각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체중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파고, 샤론, 코코 세 마리와 생활하면서 같은 사료를 먹더라도 각자의 식사 습관과 체형이 다르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번.. 2026. 9. 28. 고양이 건강 체크, 집사가 매일 확인해야 할 7가지 고양이는 몸이 불편해도 평소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어 건강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난 뒤에만 살피기보다 매일 짧게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건강 체크라고 해서 체온을 재거나 몸 구석구석을 억지로 살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와 배변, 움직임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변화를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와 생활하면서 매일 확인하면 좋은 일곱 가지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1. 식사량과 물 마시는 양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평소처럼 먹고 마시는지입니다. 사료를 남기는 일이 갑자기 늘거나 좋아하던 간식에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입맛 변화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반대로 거의 마시지 .. 2026. 9. 28. 이전 1 2 다음